[네버 렛 미 고, 2010]

[네버 렛 미 고, 2010]
네버 렛 미 고(Never let me go), 2010

처음부터 누군가에게 희생되기 위해 태어난 생명
의학의 발달과 인간의 이기심은 최악의 죄악을 만들어 낸다.

인간, 생명, 윤리의 존엄성, 영혼의 존재여부는 '가치'와 '존재'라는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인가? 

이기심은 인간이 인간이 될 수 없도록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았다.

억제된 감정
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하다. 

학습되고 길들여진 그들은 마지막까지 그들의 방식으로 몸부림 치지만
인간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강력한 덫을 벗어날 수는 없었다.

죽음
역시 조용하다.
세상은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않는다.